충남 태안과 서산시 대산 사이 즉, 가로림만 입구인 이곳은 황금산이라는 전복양식장인근의 암반과 자갈밭을 바탕에 깔고 있어 개우럭을 비롯하여 대물 아나고,등이 조과로 조류에 배를 맞길경우 강력한 손맛을 볼 수 있는 포인트랍니다. 좀더 태안화력 쪽으로 내려가면 셈제라는 놀래미가 와글거리는 포인트도 만나는데... 이곳은 강한 와류현상이 있어 작은 보트들은 닺사용을 조심해야 하는 곳입니다. 좀 더 발전소쪽으로 가면 민어도라는 곳이 나오는데... 이곳은 발전소에서 나오는 상온의 냉각수가 흐르는 곳으로 또한 개우럭을 비롯하여 점도다리, 큰사이즈의 광어가 심심찮게 나오는 곳이나... 청산항을 계류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팍스마린호로서는 적지않게 부담이 되는 먼거리의  포인트라 할수있어 자주 출조할 수는 없지만... 매력있는 포인트가 틀림없는 곳이랍니다.

~만대 이전 내리권역의 장구섬앞의 미역양식장인근도 수심이 깊고 조류발이 쎄서 우럭과 놀래미 박카스병 사이즈 아나고가 심심찮게 나오는 좋은 포인트로 항시 레져보트 몇대씩은 있는 포인트 입니다.
 

갯지렁이, 등 이깝관련해서는 "이깝염장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좀더 확실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010 5257 0685 전화 혹은 SNS로 문의주시기 바라며... 단독출조를 원하시는 분이면... 전동닻으로 무장하십시요... 편리함은 물론 많은 시간을 절약하며 경제적인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