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 아나고낚시에는 편대라는 채비를 주로 사용하게되는데...
아나고는 바닥층에 회유하고 있어... 채비 가운데 스냅 쪽에 봉돌을 달아주고... 바닥에 내려... 바닥상태를 타진해서 바닥이 모래나, 자갈층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만약, 뻘 지역이라면... 다른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편대의 좌,우 2개의 바늘에는 각기 다른 종류의 이깝을 달아 주어... 선호도가 좋은 이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 갯지렁이, 오징어,등
봉돌은 물때에 따라 변화를 줘야하는 데... 조류가 약한 조금이나 1~3물에는 10~20호를 4물이상의 센 조류에서는 30~120호까지 적당한 무게의 봉돌을 달아주어야 합니다
바늘은 대체적으로 16호정도를 사용하지만... 사이즈에 따라 혹은 낚시하는 분의 기호에 따라... 18호 혹은 그이상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편대에 2개 바늘이 달려있지만, 아나고라는 놈들은 일단 걸리고 나면 온몸을 비틀며... 빠져나가려, 난리법석을 펴... 빨리 처리하지 못할 경우, 홰손이 많아... 여벌의 바늘은 필수적입니다.
묶음바늘을 구입 사용해도 되지만... 대물이 걸릴 경우 목줄이 풀리거나 끊어질 수도 있어... 가능하면 목줄을 구입하여 직접 묶어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묶는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어 검색을 통하여 적당한 방법을 찾아 연습을 통하여 습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묶는 방법인데... 검색 중... 있어 캡쳐해 소개합니다.
달인부동산의 불로그에서 캡쳐한 이미지입니다